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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퍼주는 여자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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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퍼주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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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연

20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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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시련을 회피하지 말고, 그 속에서 교훈을” “나는 지금 대단한 성공 스토리를 적으려는 게 아니다. 간호사 출신 보험설계사 최서연의 소소한 삶의 여정을 나의 고객과 함께 이야기해보고자 하는 것이다.” 하늘이 내게 주신 한 번뿐인 삶을 어떻게 살아나가야 하고, 주어진 달란트는 무엇인지 고민한 적이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적어보기도 했다. 힘들게 사는 삶은 어렸을 때 이미 겪어봤기에, 이따위 고민은 하지 말고 되는대로 살자고 생각한 적도 있다. 일시적인 즐거움은 나에게 행복함을 주지 않았고, 더 깊은 수렁으로 끌고 들어가 불안감을 선물로 줬다. 이때부터 책을 읽기 시작했고, 어느 책에서 어린 소년이 적은 버킷리스트가 그가 성인이 되었을 때 거의 다 이루었다는 글귀를 접했다. 그냥 적기만 했는데, 하고자 하는 것이 다 이루어졌다고?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하나씩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적기 시작했고, 적다보니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으며 목표를 가지고 제대로 사는 것, 가치 있는 삶을 사는 것, 이타적인 삶을 사는 것에 중심을 두게 되었다. 책 내용은 내가 자라온 환경을 시작으로 간호사 최서연, 의료심사담당자 최서연, 보험설계사 최서연이 어떻게 살아왔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으며, 어떤 삶을 추구하는지 조금은 투박하고 덜 포장된 날 것으로 보여드릴 것 이다. 나는 일상이 도전인 삶을 살아가는 보험설계사로, 신이 초대한 파티에 주인이 되어 즐기고 있으며 인생의 깊이 있는 삶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이런 내가 당신에게 린치핀과 같이 대체할 수 없는 존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시련을 회피하지 말고, 그 속에서도 교훈을 얻어 앞으로 한 발자국 나가야 한다. 오늘의 나는 어제의 천 번의 실패가 만들어 낸 아름다운 창조물이다. 오늘, 한 달 뒤, 일 년 뒤 시련의 횟수가 눈덩이처럼 복리로 불어나면 나는 한 뼘 더 성숙한 인격체로 성장할 것이라 믿는다. 나도, 당신도 아름다운 꽃이다. 꽃은 향긋한 내음으로 주변 사람들을 미소 짓게 하며, 아름다운 색깔과 모양으로 눈을 기쁘게 해 준다. 신이 초대한 인생이라는 파티에서 우리는 꽃으로 살 것인가? 잡초를 자처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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